4K 240Hz 모니터, 240Hz가 안 뜰 때 케이블·그래픽카드·윈도우 설정 순서

4K 240Hz 모니터 설정 문제
4K 240Hz 모니터, 240Hz가 안 뜰 때 케이블·그래픽카드·윈도우 설정 순서
4K 모니터를 연결했는데 Windows 목록에 240Hz가 보이지 않으면 모니터 자체의 최대 주사율만 확인해서는 부족합니다. 현재 해상도, 연결한 입력 단자와 케이블, 그래픽카드 출력, 모니터 메뉴, Windows 설정이 한 조합으로 맞아야 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보면 불필요하게 케이블부터 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모니터의 ‘해상도별’ 최대 주사율을 봅니다
제품명에 240Hz가 들어가도 모든 해상도와 모든 입력에서 같은 값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LG의 27G850A-B는 4K UHD 240Hz 또는 FHD 480Hz라는 듀얼 모드를 안내합니다. 이 사례는 특정 제품의 사양일 뿐이므로, 다른 모니터에 그대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모니터 화면 메뉴에서도 입력 버전, 오버클록, 듀얼 모드처럼 주사율 선택에 영향을 주는 항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연결한 단자가 어떤 입력인지 확인하고, 설명서에서 그 입력으로 가능한 해상도와 주사율을 찾아보세요. 이 단계가 맞지 않으면 Windows에서 240Hz를 찾아도 목록에 나오지 않습니다.
케이블은 모양보다 규격과 연결 위치가 중요합니다
DisplayPort와 HDMI는 생김새가 비슷해 보여도 모니터·그래픽카드·케이블의 규격 조합이 다릅니다. LG의 해당 제품 안내는 최대 240Hz를 위해 그래픽카드가 DisplayPort 1.4 또는 HDMI 2.1을 지원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이는 그 모델의 조건이므로, 본인 모니터 설명서를 최우선으로 봐야 합니다.
케이블을 메인보드 영상 단자에 꽂았는지도 확인하세요. 외장 그래픽카드를 쓰는 PC라면 일반적으로 모니터 케이블은 그래픽카드의 출력 단자에 연결해야 합니다. 여러 변환 젠더를 거치거나 오래된 케이블을 사용하면 지원 해상도·주사율이 낮아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를 규격에 맞는 케이블 하나로 직접 연결합니다.
Windows에서 선택할 차례
Windows 고급 디스플레이에서 실제 값이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설정에서 시스템 → 디스플레이 → 고급 디스플레이로 들어가면 연결된 화면의 주사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를 4K로 맞춘 뒤 새로고침 빈도 목록에 240Hz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목록이 낮은 값까지만 보인다면 이전 단계의 모니터 입력, 케이블, 그래픽카드 조합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드라이버가 오래됐거나 연결을 바꾼 직후라면 그래픽 드라이버와 운영체제 업데이트 여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출처가 불분명한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을 내려받지 말고, 그래픽카드 제조사와 Windows의 공식 경로만 사용하세요. 해상도를 낮추면 240Hz가 나타나는 경우는 해당 조합에서 4K 240Hz 대역폭이 부족하다는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안 나오면 이 정보로 지원 문의를 남깁니다
문제 해결이 안 되면 모니터 모델명, 그래픽카드 모델명, 사용 중인 연결 단자, 케이블 표기, 현재 해상도와 Windows에 표시되는 최대 주사율을 적어 두세요. 이 다섯 가지가 있으면 제조사 지원팀이나 판매처에 문의할 때 상황을 다시 설명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은 특정 모니터 구매를 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주사율 표시는 모델별 사양과 PC 환경에 따라 달라지므로, 구매 전과 설정 전 모두 제품 설명서의 지원 조합을 최종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LG 27G850A-B 제품 사양과 LG 고주사율 설정 안내를 2026년 8월 12일 확인했습니다. LG 제품의 단자·그래픽카드 조건은 예시이며, 실제 설정은 사용하는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의 공식 설명서를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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